이스라엘의 인권활동가들은 최근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전쟁 사령탑 역할을 했던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와 치피 리브니 외무장관, 에후드 바라크 국방장관 등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전범으로 고발해 체포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럽지역 변호사들은 유럽연합과 하마스의 무기밀수 방지책을 협의하려고 브뤼셀을 방문 중인 리브니 외무장관을 전범으로 체포해달라고 벨기에 법정에 청원했다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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