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공항에서 영접 인물과 방북 일정, 목적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왕 부장의 방북이 관심을 끄는 것은 그동안 외교적으로 중요한 순간에 북한을 방문했고 미국이 오마바 출범과 때를 맞춰 방북했기 때문입니다.
또, 중대 사안이 있을 때마다 김정일 위원장과 회담했던 것으로 유명해 이번 방북에도 과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김 위원장을 만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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