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은 데이비드 패터슨 뉴욕 주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 사유" 때문에 중도하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상원의원 자리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검찰총장, 캐롤린 멀로니 의원 등 대여섯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습니다.
캐롤라인이 중도하차하면서 케네디 가문은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을 뒤이을 정치인을 배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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