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교수는 "중국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둔화할 때 중국 정부의 GDP 산출 방법은 잘못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와 달리 중국의 GDP 성장률은 전분기가 아닌 전년동기 대비로 발표되는데, 이런 방법으로는 경기의 후퇴 국면 진입을 잡아내지 못한다고 루비니 교수는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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