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차량 화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독일의 한 철도회사 주차장에서 차량 7대가 불길에 휩싸여 이 가운데 6대가 형체도 없이 타버렸지만, 인명
이번 주에만 세 건의 차량 화재 사건이 발생하는 등 베를린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두세 달 간격으로 차량 화재 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독일 극좌 단체가 차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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