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학생들의 설맞이 모임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을 기원하는 개막 공연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올해 학생 소년들의 설맞이 모임의 개막 공연은 '아버지 장군님 건강하세
학생 소년들의 설맞이 모임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을 축원하는 장이 이번처럼 별도로 마련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대북 전문가들은 어느 정도 호전된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의 건강이 아직 완전하지 못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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