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월 30일 서울 종로구 코리아나호텔에서 `북한의 식량 현황 평가 및 대북 지원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열린 통일연구원 정책토론회에서 임형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7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WHO는 원격의료를 위한 청진기와 현미경 및 심전도 검사기, 휴대용 복부 초음파 검사기기를 북한에 반입할 수 있게 됐다.
유진벨 재단은 다제내성결핵(MDR-TB·치료제에 내성이 있는 중증결핵) 치료사업 관련 제재를 면제받았는데, 구체적인 물품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WFP는 손수레 7500개와 삽 500
이들 세 단체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로부터 받은 제재 면제는 허가일로부터 6개월 뒤인 오는 7월 말까지 유효하다.
이와 함께 유엔인구기금(UNFPA)은 올해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 예산으로 200만달러를 책정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