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2명 추가돼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7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지난달 17일 중국 후베
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뒤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베트남 북부 빈푹성의 한 일본 업체 직원 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7일 0시 현재 누적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12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3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