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버락 오바마 새 행정부는 아시아 동맹국들과 협력을 통해 북한의 갑작스런 변화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미국의 외교전문가가 지적했습니다.
폴 스테어스 미 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얼마나 더 집권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김 위원장 이후 벌어질 상황에 대비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또, 미국은 북한과 관련된 위기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오해와 마찰을 줄이도록 중국과도 조용한 대화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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