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행정부는 이란이 최초로 인공위성체를 지구궤도로 쏘아 올린 데 대해 '무책임한 행동'이라면서 이것이 이란의 핵 활동, 미사일 개발과 결합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내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백악관은 미국 정부는 이란 문제에 대처하는 데 있어 모든 국력의
백악관 로버트 깁스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란의 이런 행동은 중동지역의 안정과 안보를 진전시키려고 책임있게 행동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반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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