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행정부 출범 후 북한과 이란이 벌이는 일련의 도발적 행위는 정권의 건재함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핵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벨기에 '평화정보그룹'의 프와트뱅 연구원은 북한의 미사일 실험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과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는 이란의 인공위성 발사도 핵미사일 개발 등 군사적 목적이 아니라 이란 혁명 30주년을 기념하는 단순한 선전용일 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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