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는 경기부양책 통과와 관련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에게 "이제는 공격적으로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충고했습니다.
크루그먼은 뉴욕타임스 칼럼을 통해 "경제회생의 과정에서 웃기지도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지난 2주
크루그먼은 특히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장기 불황의 늪으로 빠져들어 갈 가능성"이라며 "대공황 이후 가장 가깝게 디플레이션에 근접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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