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측은 "한 차례 연기됐던 첫 공판이 이번 주중에 열릴 예정"이라며 "그에게 적용된 외국 원수 공격 혐의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알-자이디에게 최고 15년 형을 선고할 수 있는 외국 원수 공격 혐의가 적용된 것은 지나치다"며 "최고 2년형에 해당하는 외국 원수 모욕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