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는 선진국 경제가 이미 불황에 진입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어제(8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동남아 중앙은행 총재들과 만남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에 대해서는 '경기부양안이 효과를 내려면 은행 개편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에 대
앞서 IMF는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0.5%로 낮춰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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