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선에서 중도 성향의 여당인 카디마당이 보수야당인 리쿠드당을 근소한 차이를 누르고 승리할 것이라고 언론매체들이 출구조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출구조사 결과가 개표 과정에서 뒤바뀌지 않는다면 카디마당의 당수
개인비리 혐의에 연루된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가 지난해 9월 사의를 밝힘에 따라 카디마당의 대표 경선에서 당수로 선출된 리브니 장관은 새 연정 구성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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