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에 추락한 소형 여객기에 9·11테러로 남편을 떠나보낸 미망인 베버리 에켈트가 타고 있었다고 현지 신문이 전했습니다.
그녀의 남편 숀 루니는 2001년 9·11테러 당시 뉴욕시
코네티컷에 살아온 에컬트는 '9·11의 목소리'라는 단체의 저명한 활동가였으며, 먼저 떠난 남편의 58번째 생일을 기념하려고 버펄로로 향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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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에 추락한 소형 여객기에 9·11테러로 남편을 떠나보낸 미망인 베버리 에켈트가 타고 있었다고 현지 신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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