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지하드 아주르 IMF 중동·중앙아시아국장은 이날 IMF 블로그에 올린 기고글에서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10여개국이 IMF에 재정 지원을 요청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 정부가 이미 빠듯한 예산 속에 보건 체계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자금을 운용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주르 국장은 이들 지역 국가들의 비상 자금 지원 요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작업
그는 키르기스스탄이 아마도 코로나19 발병 후 첫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몇몇 국가의 요청에 대해서도 이사회가 앞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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