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영국의 HMS 뱅가드, 프랑스의 르 트리옹팡 잠수함은 이 사고로 부서졌으나 이들 잠수함에 탑재돼 있던 핵은 아무런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영국 잠수함은 스코틀랜드 파슬레인으로 인양돼 수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이 잠수함의 활동에 관해 논평하지 않았고 프랑스 해군도 사고 발생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채 잠수함의 활동 등을 언급하는 것은 국방부의 정책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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