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5개 실무그룹 회의 중 하나인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실무그룹 회의가 현지시각 19일 의장국인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
첫날 회의에서는 실무그룹 회의 대표들이 의견 충돌이나 대립 없이 시종일관 긍정적 기조를 견지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북한은 물론 다른 어느 국가도 거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