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키르기스스탄 의회가 미 공군기지를 폐쇄키로 의결한 것과 관련해 기지사용을 계속하려고 더 많은 임차료를 지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의차 폴란드를 방문 중인 게이츠 장관은 키르기스스탄 기지가 중요하지만 대체할 수 없는 시설은 아니라
미국은 2001년 아프간 전쟁을 시작하면서 병참기지로서 키르기스스탄에 공군기지를 운영해 왔으며 1천200명의 병력과 연료, 화물 수송 등을 담당하는 수송기 9대를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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