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우리나라 방문을 마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 저녁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북핵 6자회담 재개 방안과 금융위기 공동 대처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클린턴 장관은 내일(21일) 댜오위타이에서 중미
클린턴 장관은 이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 다이빙궈 국무위원을 면담하고 일요일인 22일에는 하이뎬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뒤 중국 여성계 대표들과 면담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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