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 연합뉴스] |
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은 6일(한국시간) 워커가 구단 징계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워커는 최근 지인과 성매매 여성 2명을 자신의 고급 임대 아파트로 불러들여 파티를 벌이는 장면이 영국 대중지 취재망에 포착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 [로이터 = 연합뉴스] |
게다가 워커는 파티를 벌이기에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정부 지침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워커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맨시티는 "워커의 행동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모두의 노력에 반한다"면서 "징계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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