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올해 급증한 신규대출이 실물경제가 아닌 증시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오늘(22일) "신규대출이 증시로 유입된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으나 단언하기 어렵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금융 감독
한편, 새해 신규대출이 실물경제가 아닌 증시로 투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중국 은행감독위가 전국의 은행을 대상으로 중점 조사를 벌였지만, 대출금이 증시에 투입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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