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로 말미암아 전 세계 금융 부문의 일자리 감소 현상이 가속되고 있다고 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 즉 ILO가 밝혔습니다.
ILO는 제네바에서 이틀간 진행될 금융종사자 안정포럼에 앞서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8월부터 지난 2월 12일 현재
ILO는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몇 개월 사이에 금융 서비스 부문의 감원이 빠르게 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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