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미 재무부가 은행에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올 연말부터 경제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니스 록하트 총재는 금융전문가협회의 기업위험포럼 연설에서 "재무부가 은행권에 공적자금을 투입해 부실자산을 털어내도록 하는 것은 은행의 건전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경제회복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록하트 총재는 이
뉴욕을 제외한 11곳의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은 매년 4명씩 금리 결정권을 가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위원으로 참여하는데 록하트 총재는 올해 순회 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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