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곧 동물원>
코로나19로 방 안에만 있을 아이들을 위해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한 동물원이 나섰습니다.
SNS를 통해 각 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영상을 올리기로 한 건데요.
수족관 내 바다생물부터 페렛과 아르마딜로까지.
매일 같은 시각에 동물 친구들을 찍어 올리고 사육사들이 친절한 설명도 덧붙입니다.
집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까지 소개한다는데요.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된 아이들에겐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