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사태가 선포된 일본 도쿄도에서 15일 신규 확진자 127명이 나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도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0명을 넘었다.
NHK 집계에 의하면 일본 전국의 15일 신규 확진자는 297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했던 이들을 포함해 9182명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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