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갑자기 장기 병가를 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미국 애플 사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가 오는 6월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회사 측이 밝혔습니다.
애플의 아더 레빈슨 이사는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개최된 연례 주주총회에서 잡스 CE
애플은 지난달 14일 잡스 CEO의 건강문제가 애초 생각한 것보다 "더 복잡하다"면서 6월 말까지 5개월간 병가를 낼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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