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조 7500억 달러에 달하는 2009회계연도 적자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예산안에 대해 단기적으로 재정 적자가 확대되겠지만,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연방정부가 의회에
오바마 행정부는 예산안에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7500억 달러의 추가 자금지원 계획을 포함했으며 의료보험 개혁을 위한 6350억 달러도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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