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 신규주택 판매 실적이 지난달보다 10.2%나 감소해 사상 최악의 부진을 나타냈습니다.
미 상무부는 1월 신규 주택판매 실적은 30만 9천 채로 작년 12월의 34만 4천 채에 비해 10.2% 감소해 관련통계 작성이
이는 시장전문가들이 예측한 33만 채를 훨씬 밑도는 것입니다.
신규 판매주택의 중간가격은 20만 1천100달러로 작년 같은 시점에 비해 13.5%나 폭락, 2003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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