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급락…4분기 GDP -6.2%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25년만에 최악을 기록하고, 씨티그룹 국유화 소식으로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습니다.
▶미 의회, 행정부에 한미 FTA 제출 촉구
미 의회가 행정부에 한미 FTA를 포함한 3개 FTA 협정문을 제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 의회에서 한미 FTA 심의가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미디어법 2월 처리"…"저지"
여야가 또 다시 충돌했습니다. 한나라당은 2월 국회에서 미디어법 등 쟁점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고, 민주당은 실력으로 저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완치 어려우면 처벌" '혼란' 여전
검찰이 종합보험에 가입해도 형사처벌이 가능한 '중상해' 기준을 완치 가능성이 없거나 희박한 질병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분쟁 씨앗은 여전히 남았습니다.
▶ 실질소득 '마이너스' 서민 '고통'
지난해 실질소득이 통계작성 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서민 생활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영·수 사교육비 급증…격차 더 커져
경기는 어려워졌어도 사교육비는 영어와 수학 위주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고소득층은 사교육비 지출이 저소득층의 8.8배에 달해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극심한 '취업난' 우울
극심한 취업난으로 졸업식에 참석하는 대학생들이 크게 줄어드는 등 우울한 졸업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콜 전 '차 수리비' 보상
다음달말부터 자동차 업체가 리콜을 발표하면, 발표 전에 해당 부품을 교체하거나 수리한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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