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하이와 선양 양대 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순이익이 거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와 선양 양대증시에 상장된 천20개사는 2008년 사업보고서와 사업실적예측보고
이는 상장사들 전체 순이익의 30% 가량을 차지합니다.
이들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확정한 118개 기업의 경우 9개사가 손실을 보고 109개사가 이익을 남겼으며 이 중 58개사는 이익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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