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진정되면서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가 700명대로 줄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6일까지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830명, 누적
누적 완치자는 7만7474명이며 현재 72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의학 관찰을 받는 무증상 감염자는 총 974명이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사람을 말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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