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예루살렘을 분할하지 않고는 팔레스타인과 평화협정에 이를 수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갈릴리 호수 인근 키부츠를 방문해 "예루살렘의 일부가 미래 팔레스타인 국가의 수도로 정해지지 않는
올메르트 총리는 이어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몇 가지 점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있다"며 "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고 다른 많은 것을 포기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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