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G20 정상회의 참가국을 두 그룹으로 나눠 11개국만을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나라로 분류했다는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에 대해 "중요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영국 외무부 대변인은 "해당 국가의 비정부기구와 언론 등의 규모와 범위 등을 알려주는 목록이지, 각 나라가 객관적으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영국 외무부가 G20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20개 참가국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11개국을 중요하게 다뤄야 할 A그룹으로 분류했고 나머지를 중요도가 떨어지는 B그룹으로 분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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