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IT 서비스 회사인 인스퍼가 청산 절차가 임박한 독일 반도체 업체 키몬다를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 독일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키몬다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중국 국영기업인 인스퍼가 키몬다를 인수하되 지분의 50%
앞서 키몬다의 파산관재인 미하엘 야페는 지난 13일 키몬다가 이달 말까지 매수자를 찾지 못해 청산절차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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