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4명과 예멘인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예멘의 시밤 관광지 참사는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자살폭탄 테러에 의한 것이라고 독일 dpa통신이 예멘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예멘 경찰은 자살폭탄 테러범이 시밤 관광지를 찾은 한국인
시밤 관광지가 있는 지역의 하미드 알-쿠라시 경찰서장은 자살테러범이 18세가 안 되는 미성년자이며, 그의 신원에 대해서는 추후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고 사바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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