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기만 하면 어디든 척척>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
로봇 휠체어가 공항 이곳저곳을 누빕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 등이 이 로봇 휠체어를 이용하면
탑승구까지 직원의 도움 없이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데요.
원하는 곳까지 직접 운전할 수도 있고,
카메라와 후방 센서가 달려 있어 장애물을 피해 자동주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요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네요.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