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북한 선수들의 배탈과 정대세 헤딩슛의 '노 골' 처리 등을 남한 정부의 "반공화국 대결 책동의 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축구협회가 성명을 통해 국제축구연맹이 경기 전 과정을 검토하고 적중한 대책을 연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을 발생시킨 남조선 당국과 불순세력들의 차후 행동을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여 추가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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