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과학동화 '신기한 스쿨버스'(Magic School Bus)를 쓴 작가 조애나 콜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특발성 폐섬유증으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75세.
AP통신에 따르면 신기한 스쿨버스를 출판하는 출판사 스콜라스틱은 15일 콜의 부고를 전했다.
콜의 대표 저서 '신기한 스쿨버스'는 '프리즐 선생님'이 자유
한국 어린이들에게도 인기를 끈 신기한 스쿨버스는 1986년 시리즈 첫 책이 출간된 이후 수천만권이 판매됐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