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마무리하면서 불시에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사담 후세인 정권 몰락 6주년을 앞두고 차량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오바마 대통령의 이라크 방문은 대통령
백악관은 이와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이 이라크 방문 중 미군 사령관 등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후 이라크 주둔 미군 대부분을 철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어 이번 방문에서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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