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르면 내일(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의장성명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앞서 미국은 9일 안보리에 북한의 로켓 발사를 강력 비난하는
외교소식통들에 따르면 안보리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12일) 오전 5개 상임이사국과 일본 정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명 내용에 대한 조율작업을 벌여 진전이 있을 경우, 곧바로 전체회의를 소집해 의장성명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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