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는 반정부 시위로 개최가 불투명한 '아세안+3 정상회의'를 강행하겠다며 한국과 중국, 일본 대표단에 파타야 회담장을 떠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태국 정부 대변인은 일부 정상회의가 반정부 시위로 무산됐지만, 일정을 재조정
태국에서는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 지지단체가 이끄는 시위대 1만 명이 회의가 열릴 파타야에서 시위를 벌여 한-아세안, 중-아세안 정상회의는 물론이고 한·중·일 외무장관 회담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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