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부부는 270만 달러의 소득을 올려 85만 5천 달러의 소득세를 냈는데, 수입의 대부분은 오바마 대통령의 인세 수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5년에 쓴 '내 아버지부터의 꿈'은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로 142주째 올라 있으며, 2006년에 펴 낸 '담대한 희망'도 67주째 베스트셀러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오바마가 올해부터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받는 수입은 일년에 4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억 3천만 원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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