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포럼 연차총회가 내일(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하이난다오 보아오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금융위기 발생 후 처음 열리는 올해 대회는 '경제위기와 아시아·도전과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중국의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중
퇴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포럼에서 연설을 통해 자신의 백악관 시절 생활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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