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극우파 인사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한국의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는 주장을 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는 "유럽 선진국의 아시아 식민통치에 비해서 일본이 한 것은 오히려 부드러웠고 공평했다고 박정희 전
이같은 망언은 일본을 찾은 국제올림픽위원회 평가위원회의 현지 조사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나왔습니다.
이시하라는 지난 1월에도 북핵 해결 방안으로 북한이 중국에 통합되는 것이 최선이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을 불러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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