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대화…안보리 제재도 시작
미국은 최근 북한과 직접 대화를 갖고 입장을 북한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도 열렸습니다.
▶ '외삼촌 회사 투자' 노건호 소환
대검은 오늘 노건호 씨를 네 번째 소환하고 외삼촌 권기문 씨도 조사합니다. 강금원 회장과 정상문 전 비서관도 연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청와대 감찰 강화…불만 고조
청와대가 최근 행정관 '향응 수수 의혹' 등으로 고강도 내부감찰과 함께 보안점검을 대폭 강화하자 직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지금 쌀 관세화하는 것이 유리"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쌀을 관세화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 또 동반자살…열흘 새 11명 숨져
강원도 인제에서 이삼십대 남녀 3명이 승용차에서 타다 남은 연탄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횡성과 인제에서도 일주일새 8명이 동반자살했습니다.
▶ 100억 원 빼돌린 재개발조합장 영장
서울서부지검은 정비업체와 짜고 공사 대금 등 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서울 아현뉴타운3구역 재개발조합장인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신차 감세 조기 종료' 없던 일로
기획재정부가
▶ 이시하라 망언 "식민통치 공평"
일본의 이시하라 신타로 됴코도지사가 "유럽 선진국에 비해 일본의 식민통치는 오히려 부드럽고 공평했다"고 말해 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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