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공항에서는 궁석웅 외무성 부상과 발레리 수히닌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라브로프 장관을 영접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내일(24일)까지 평양에 머문 뒤
라브로프 장관은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할 예정인데 김정일 위원장을 면담할 지 주목됩니다.
내일(24일)은 서울을 방문해 북한의 입장을 전하고, 6자회담이 재개돼야 한다는 러시아정부의 입장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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