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DDT를 쓰는 일부 아프리카 국가 등을 빼고는 모유 속에 있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의 유해성이 크지 않다고 세계보건기구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WHO 식품안전국의 박성수 박사는 제네바에서 진행 중인 스톡홀름협약 제4차 당사국회의에서 모유 중 잔류성 유기오염물
박성수 박사는 이런 연구 결과가 다이옥신을 비롯한 유해화학물질의 배출을 줄이고자 160여 개국이 협력하기로 했던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에 관한 스톡홀름협약이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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