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컨 장관은 "만성적으로 성적이 나쁜 학교들에는 새로운 출발이 요구된다"며 오바마 대통령의 이 같은 구상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대통령에게 학교 폐쇄 권한이 없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총 5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인센티브 제도로 성적 부진 학교들의 개선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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